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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장- 바다와 공연이 어우러져

Power Leader 한길 ・ 28분 전 URL 복사 통계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공연이벤트 전 세계인에 감동을 선사했던 여수박람회장은 지구촌 단 하나뿐인 화려한 빅오쇼를 비롯해 스카이타워, 아쿠아플라넷 등 하루 종일 신나는 박람회 시설물과 다이나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는 이들로 북적댄다. ​ 재미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여수세계박람회장 다양한 해양레포츠와 볼거리 ​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지! 820만 관람객이 북적거리고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함께였던 공연과 이벤트,그리고 시원한 파도소리까지... ​ ​ 2012년 여름을 뜨겁게 했던 여수세계박람회! 가족, 연인과 함께했던 박람회장이 해양레저관광지로 새롭게 개장했다.​ ​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원주율 '파이(π)'와 '타우(τ)

원주율 '파이(π)'와 '타우(τ) 1. 원주율 '파이(π)' 圓周率 / π 원주율의 정의는 원의 지름에 대한 원둘레(원주)의 비를 말한다. ​ 원주율은 3.1415926535...이다. 원주율을 알고 있다면 원의 둘레의 길이를 구하기 위해 힘들게 줄자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그냥 지름의 길이를 구해서 지름의 길이에 원주율을 곱하면 된다. 그래서 지름이 1cm인 원의 둘레의 길이는 33.1415⋯⋯cm이고 지름이 2cm인 원의 둘레의 길이는 6.28⋯⋯cm이다. 그리스 문자 π로 표시하는데, 한국 발음으로는 파이이며, 그리스어로 '둘레'를 뜻하는 페리메트로스(περιμετρος)의 첫 글자 π에서 땄다고 한다. 최초로 원주율을 π로 표기한 사람은 웨일스의 수학자 윌리엄 존스로, 자신의 저서에 π를 사용하..

"사고력·창의력 갖춘 인재 필요…​논술형 수능으로 바꾸자"

"사고력·창의력 갖춘 인재 필요… 논술형 수능으로 바꾸자" ​ [포스트 코로나, 석학에게 길을 묻다] ​ 김진경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의장 인터뷰 "오지선다 시험, 사고·창의력 등 미래역량 측정에 한계" "대입시험 전면 폐지 어려워…논·서술형 수능 도입해야" "채점 공정성, 평가원 활용…임용고시 쌓은 역량 충분" 등록 2020-05-15 오전 1:31:00 수정 2020-05-15 오전 1:31:00 가가 신하영 기자 [이데일리 신하영·신중섭 기자]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은 지금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논술형 수능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행 오지선다형 시험으로는 4차 산업시대에 맞는 미래형 인재를 키워내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 김 의장은 “미래 역량을 측정하려면 논·서술형 수능으로 개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