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이끌기 위한 7가지 지침 현대인은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며, 쉽게 화를 내고, 싫증을 쉽게 내며, 점점 염세주의자가 되어가고 있다. 소외감은 더욱 깊어지고 대신 공동체에 대한 충성심은 낮아지고 있다. 자신의 사명을 찾아 도전하며 갱신하기보다는 간단하게 피해버리려고 한다. 이렇게 냉소주의가 만연한 상황에서 지도자가 어떻게 하면 이러한 냉소주의에 빠진 현대인들을 불확실한 미지의 세계로 이끌어갈 수 있을까? "카리스마는 죽었다(책누리 발간)"라는 책에서 발췌한 제임스 쿠제스(James M. Kouzes)와 베리 포스너(Barry Z. Posner)의 글을 통해서 미래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로서 지녀야할 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 지도자는 기다리지 않는다. 사람들로 하여금 추상적인 비전에 동의..